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퇴직금에 대한 정보입니다.
일을 하다가 마무리하고
나왔을때 우리는
퇴직금이란것을 받게되죠
자격조건이 된다면 그에
합당한 퇴직금을 받아야하는데
내가 얼마를 받게 되는지
제대로 퇴직금 계산방법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손해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직금 계산방법을 통해서
손해보지 않고
제대로 돈을 받을수 있도록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퇴직금이란?
퇴직금이란 근로자가 일정기간
근로를 제공하고 퇴직하는 경우
지급되는 금전을 말합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조건이 필요합니다.
바로 근무기간과 근무시간이
중요한데요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퇴직금은
1년이상 근로했을때 받을수
있다고 보통 알고 계실겁니다.
맞습니다.
1년이상 일을 했는데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시간과 기간 조건들은
아르바이트 및 계약직도
해당된다는거 명심해주세요!
휴직기간 역시도
승인이 난 절차를 제대로
밟은 휴식이라면
포함된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퇴직금 기한은?!
고용주는 퇴직금을 언제까지
지급해야 할까요?
고용주의 경우 근로자가 퇴직한 후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고
이는 당사자간의 합의시에
지급 기한이 연장될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은?
먼저 3가지 항목이 필요한데요
A : 퇴직 전 3개월 급여 평균
B : 퇴직 전 1년간 지급된 상여금 X 3/12
C : 연차휴가수당 X 3/12
세가지를 각각 계산하시구요
(A+B+C) / 퇴직 전 3개월간 근무일수
로 계산하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퇴직금 계산기가 있는것도 아시나요?
퇴직금 계산에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기입하면
퇴직금 계산이 가능해집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은?!
퇴직금을 중간에 정산해야할
일이 생길수가 있죠?
아무때나 맘대로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합니다.
- 본인명의 주택을 구입한 무주택 자
- 거주목적 보증금, 전세금을
부담중인 무주택자
- 배우자 및 부양가족이 질병등으로
6개월 이상 요양해있는 근로자
이러한 사유에 해당한다면
퇴직금을 중간에 정산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퇴사하면서
아주아주 꼼꼼하게 체크해야하는
사항이죠
바로 근로자의 퇴직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들 부득이하게 퇴사하게 되는경우
절대 손해보지 않고
무사히 퇴직금을 수령할수 있도록
간단한 절차에 대해서는
숙지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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