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오늘의 소식은 바로
11월 21일 (토)
바로 몇시간전에 끝났던
2021 중등임용고시 시험에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험날 직전에 전국을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던
소식이 있었죠.
바로 임용고시를 위해 전국에서
모의고사 및 특강을 위해
서울 노량진 학원을 방문했던
수험생들이 코로나19에
확진이 된것인데요.
결국 시험을 앞두고
코로나에 확진된 수험생 67명이
시험을 응시하지 못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죠.
또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수험생들도
자가격리를 통보를 받기는 했지만
음성판정을 받은 수험생 142명과
추가검사 대상자등 537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래도 1년에 1번의 기회뿐인
임용시험을 위해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는데 응시라도 할수있었던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오늘 시험을 위해 방호복과 고글까지
등장을 하며 전국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2시20분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응시율
이날 시험에는 모두
5만2029명이 응시했습니다.
6만233명이 접수한 시험에서
응시율은 86.4% 기록하게 되었네요
대체로 임용시험은
80%중후반에서 90%중반수준을
기록하는 편입니다.
시험일정
21일 토요일 치뤄진
이날 1차시험이후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중등임용시험은
1차시험 : 필기
2차시험 : 면접
이렇게 나뉩니다.
1차필기시험은
1교시(60분) : 교육학
2교시(90분) : 전공A
3교시(90분) : 전공B
합격자발표일은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오전10시예정!
2차 면접시험은
심층면접,
수업실연으로
진행됩니다.
실기, 실험평가 : 2021. 1. 20(수)
교수, 학습지 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 2021. 1. 26(화)
2차시험은 별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참고해주세요.
선발인원TO
총티오는
충북 272명
전남 270명
부산 191명
제주 119명
대전 66명
세종 61명
합 3594명!(20년도와 비교하면
442명 감축)
최근3개년의 중등임용고시
경쟁률은?!(서울시공립학교기준)
2019학년도
총 865명 선발
경쟁률 11.81 대 1
2020학년도
총 883명 선발
경쟁률 11.09대 1
2021학년도
총 710명 선발
경쟁률 8.79대 1
조금씩 경쟁률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네요.
최근3개년의 중등임용고시 주요과목
경쟁률은?!(서울시공립학교기준)
2019학년도
국어 33.8 : 1
수학 19.26 : 1
일반사회 10.37 : 1
생물 11.27 : 1
2020학년도
국어 29.9 : 1
수학 17.9 : 1
일반사회 8.6 : 1
생물 10.4 : 1
2021학년도
국어 20.34 : 1
수학 13.1 : 1
일반사회 14 : 1
생물 10.11 : 1
최근3개년의 중등임용고시 주요과목
합격선은?!(서울시공립학교기준)
2018학년도
국어 167.24(일반)
수학 158.9(일반)
일반사회 173.36
생물 161.61
2019학년도
국어 154.24(일반)
수학 148.93(일반)
일반사회 164.34
생물 167.49
2020학년도
국어 157.43(일반)
수학 175.03(일반)
일반사회 160.83
생물 159.56
참고해주세요.
교육학 논술 및 전공 답안해설 및 2차면접
준비를 위해 강사들이나 고시학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해설강의가
올라올 예정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2차면접같은 경우는
생각을 범위를 다양하게 넓혀보고
끊임없이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하죠.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들의
유형을 살펴보고 주로 묻는
문제들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
학부모와 관련된사항,
학교에서 다툼을 비롯한 상황
발생시 행동하는 요령,
학교부적응 학생 상담요령등
중요한 필수 상황들이 있죠.
미리 질문을 정해놓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의견과
객관적으로 필수적으로 분명한
방법도 제시가 되어야 하겠죠.
오늘 시험이후
합격자발표일과 2차면접의
일정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기출문제도 안내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더 필요한 정보가 생긴다면
다시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년에 한번뿐인 시험을 보느라
준비한 모든 수험생들 수고하셨고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을
응시하지 못한 분들도
마음이 괴롭겠지만 얼른 훌훌
털어내리고 다시 한번
도약할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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