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하는 날/생활정보

흡연자, 비만자 코로나 걸릴확률은?!!

by 보통여름 2020. 8. 25.

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연일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시끌시끌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돌입되기 전에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릴확률에 대해서

국립중앙의료원의 분석이

나와서 알려드리려합니다.

 

 

만성폐질환,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신부전,

결핵,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

사망률이 12배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있는 지금 60세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을 먼저 입원시켜야 

한다는 권고사항입니다.

 

 

코로나19의 주요증상은

기침(50%), 열(38도이상, 43%), 두통(34%),

호흡곤란(29%), 인후통(20%), 설사(19%)

등이 있구요.

 

 

중증도와 관련 위험인자는

기저질환, 암, 비만, 흡연등이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입원률이 6배가 높고

사망률은 12배가 높다고하니

상당한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비만의 경우는

중증, 호흡부전,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일반인보다 걸릴확률이

1.35배 더 높다고 추정했습니다.

흡연자의 경우는 1.91배!

 

 

코로나19 환자 1309명의 임상결과를

분석한결과 50세미만 성인이

확진당시 호흡곤란이 없고

고혈압, 당뇨, 만성폐질환, 만성 신질환,

치매등 기저질환이 없으며

증상 발생후 7일안에 의식이 명료한 환자는

산소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1.8%입니다.

 

50세미만 환자가 증상발생후

10일간 경증상태를 유지했다면

이후에는 산소치료가 필요할정도로

악화된 경우는 0.2%뿐이었고

산소치료를 받은 50세미만 성인환자가

산소치료를 중단한지 3일이상

지난 환자가 다시 중증상태에 빠지는

경우또한 없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19는

고령자와 폐질환, 고혈압, 당뇨등

기저질환을 갖고있는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것으로 알려집니다.

 

가장 좋은것은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하나정도는 괜찮겠지~

이런 생각이 나쁜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르니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해서 신중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다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