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의계절입니다.
오늘 리뷰는 최근에 이사때문에
처음 택배를 보내보게 되어서 방법을
찾다가 이용하게 된 모바일 앱에 대해서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적당한 사이즈의 짐을
우체국에서만 보내봤었는데
이삿짐 큰 박스를 보내려다 보니까
우체국까지 이동이 용이하지가 않아
방법을 찾다가 홈픽(homepick)
이라는 앱을 찾게 되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이 앱입니다!
약간 걱정을 하기는 했던 이유가
사실 다운로드를 하는데 평점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으로
설치를 하고 이용을 해봤는데요 일단
전 개인적으로 이렇다 할 불만 없이
잘 사용을 했던 것 같아요.
앱을 접속해서 사진으로 보이는
택배신청을 들어가면 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비회원으로도 예약서비스를 이용
하다고 하니 괜찮은 시스템으로 보이네요.
전 일단 회원가입을 해서 서비스를
이용해 봤구요.
회원가입 절차를 마치고 나면
이렇게 바로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주소를 보내는주소 받는주소 모두
입력해주시면 되고 필수 입력란에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순서대로 입력해주시구요.
방문일시 또한 원하는 날짜로 선택해주시면
되구요 이 앱을 이용하기전에 검색했던
앱은 '로지아이'라는 앱이었는데요.
이 어플은 상대적으로 평점이 높기는
했는데 제가 필요한 날이 모두 예약이
차버리는 바람에 차선책으로 홈픽이라는
앱을 선택했습니다.
로지아이 라는 앱을 이용하게 되면
당일서비스는 힘들고 다음날부터
예약서비스가 되는걸로 확인했는데
'홈픽'은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건지
인기가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당일서비스도 마감없이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예약을 다음날로 했는데 보통
원하는 시간대를 한시간 간격으로
선택 하더라구요.
전 11:00~12:00 도착 서비스를
선택했고 11시 20분쯤 되니까
도착하셨어요.
아!그리고 중요한 택배서비스의
가격이겠죠.
저렇게 극소형,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어 가격이 책정되어있네요.
저기서 나오는 사이즈는
가로와 세로 높이를 모두 합한 사이즈
라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보통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낼때는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미터가 넘으면
취급안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저도그래서 편의점에서 택배 앱으로
바꿨구요.
자. 이렇게 별 어려움 없이 사이즈를
선택해서 신청하고 결제를 해주시면
신청접수가 카톡으로 오고 끝입니다.
당일날 오전이 되니 기사분 정보가
담긴 톡이 다시한번 오고 그 시간대에
맞춰 오시더라구요.
아!글을 작성하다가 생각난건데
택배를 보낼때 사이즈 하나가
더 크다고해서 취소하고 한 사이즈를
더 높여서 재신청했는데 취소 결제
금액이 2~3일내에 알아서 들어온다더니
아직 소식이 없네요;;
글을 작성안했으면 그대로 잊고
지났을거같은 느낌이..
내일은 먼저 연락해서 취소 금액을
받아야겠네요.
이래서 평점이 낮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해봅니다.
모두들 착오없이
슬기로운 택배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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