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오늘의 전해드릴 정보는
요즘 정치권에서 시끌시끌한
주제죠.
바로 '카투사'입니다.
장관의 아들 병역논란문제로
연일 시끌시끌 한데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것이 바로
'카투사'가 대체 뭐지?인데요
카투사라는 말을 들어는 봤지만
실제 어떠한일을 하고 지원자격은
어떻게 되고 또 카투사를 하려면
얼마나 경쟁이 있는지 등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카투사의 정의를 볼까요?
주한미군 부대에 배속되어있는
한국군의 병력을 말합니다.
카투사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KATUSA)
1950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간의 합의에따라
공식적으로 태어났고 미군의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고 유지하는데
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이 좀 가나요?
바로 지원자격 알아볼까요?
-18세 이상 28세 이하
-신체검사 1~3급 현역병 입영대상
-기준점수 이상의 어학점수 제출자
토익, 텝스, 토플 등의 시험에서
일정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응시할수 있구요
토익 780점이상
텝스 690점 이상(튜텝스380점이상)
토플 IBT 83점이상/PBT 561점이상
지텔프 레벨2 73점이상
플렉스 690점이상
오픽 IM2이상
토익스피킹 140점이상
텝스스피킹 61점이상 이라고하니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 점수에 해당하는 어학성적표를
서둘러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접수일 기준으로 2년이내의
성적만 인정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사람에 한해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로 지원자
분포비율을 적용하여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발하는 구조입니다.
육군산하 한국군 지원단 소속으로
한미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으로
입대후에는 일반 육군들과 다름없는
생활을 합니다.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 훈련병생활을 하고
수료한이후에는
의정부에 있는 카투사훈련소에 입소하여
3주간 체력단련 및 영어교육을 받습니다.
그 후
동두천, 의정부, 용산, 평택, 대구 등
국내에 있는 미군부대에 자대 배치되어
군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죠.
2021년 모집인원은 1590명입니다.
참고로 올해2020년에는
1600명을 선발했구요
내년은 10명이 줄어드네요
기존 2000명 내외의 선발인원에서
점차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계속줄어서
2023년에는
1200명 수준까지 낮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루지말고
미리미리 어학점수 등 필요한자격을
갖춰놓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2021년 카투사 접수기간은?
2020.9.16 14:00
~
9. 22 14:00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
이용가능하구요
며칠남지 않았으니 지원하셔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어학성적이 높을수록 뽑힐 확률이 높냐고
물어본다면 노!노!
카투사는 어학점수에 따라
세구간으로 나눈뒤
각 구간별 같은 비율로 합격자를 뽑습니다.
즉 모든 구간에서 같은 경쟁률로
선발하기 때문에 성적의 차이에따른
불이익은 없겠죠
경쟁률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카투사는 월별로 다르고
경쟁률 또한 다르기때문에
확인한후 지원하시구요.
아!
카투사는
지원횟수가 단 1회뿐입니다.
뽑히지 않았거나
뽑혔지만 포기한다면
재지원이 불가하기때문에
아주아주
신중하게 지원해야한다는점
잊지마세요!!!
모두 슬기로운 군생활하시길 바라며
다음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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