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캠핑 준비물 용품 추천(주의사항 필독)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떠오르는 여행스타일이죠 차박 캠핑 준비물 용품 추천(주의사항 필독)에 대한 주제로 정보를 낱낱이 살펴보려고 합니다.

 

 

차박! 에 관한 정보와 함께 차박 준비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경험과 더불어 상품도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여행의 트렌드라면 차박이라고 해서 차안에서 잠을 자는 캠핑을 뜻하는데요

 

 

더욱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가까운 사람들이나 아니면 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차박 경험이 없는  입문자들에게는 난해한 용어부터 용도를 알기 어려운 캠핑 용품까지 난관이 적지 않습니다.

 

초보자도 번거로운 준비 없이 가볍게 차박을 다녀올 수 있는 팁 5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바다나 강 근처로 시작하자!

 

차박에 대해서 차만 정차하고 세울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숙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가능한건 아닙니다. 자동차 진입 불가 지역이나 주정차 금지 구역, 사유지 등은 제외됩니다.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차박이 금지된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경사가 지나치게 심한 곳이나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초보자들이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는 바다나 강 근처입니다. 경치를 즐기기 좋고 산지에 비해서

벌레가 많지 않은것도 장점! 일단은 가까운 근처 공원에서 시작하는것도 좋구요.

 

 

차박을 할땐 항상 야영을 금지 하는곳이 있으니 확인을 필수적으로 해야하고 이것은 바다뿐만 아니라

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토캠핑장은 시설이 갖추어져있어 캠핑을 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익숙해지면 노지차박 이라고 하는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곳에서 하는 차박을 시도하기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2. 평탄화는 어떻게?!

 

 

아무래도 차박을 하려면 차안에서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평탄화 작업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1열 뒤 공간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잠잘 공간을 확보하는 작업을 일컫는 말이 평탄화죠.

 

대부분의 중대형 스포츠실용자SUV)는 2,3열 좌석을 접기만해도 대부분 잘수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다음은 확보한 공간을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일부 차량은 시트 굴곡이 심하거나 2·3열과 트렁크 사이에 낙차가 있어 에어 매트가 필수!

 

7인승 차량은 가운데 뒷자리가 비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매트가 필요합니다. 1열 좌석을 앞으로 밀어놓은 경우 앞에도 빈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놀이방 매트 등을 사용해 채워줘야 하고

 

이밖에 접은 좌석의 헤드레스트를 빼서 반대 방향으로 끼워주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전기사용 방법은?!!

 

초보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바로 전기사용입니다. 일반 전기기기를 쓰려면 건전지역할을 하는 파워뱅크와 직류를 교류로 바꿔주는 인버터 등이 필수인데 비싼데다가 사용법도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일단 전기사용은 최소화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랜턴이나 스피커 등 보조물품은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한제품으로 준비하는게 좋구요.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10월까지는 겨울용 침낭으로도 온열매트없이 자는데는 문제없습니다.

 

파워뱅크를 구매하고 싶다면 제품 사양에서 전압과 전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압(볼트·V)과 전기량(암페어시·Ah)을  곱한 값이 파워뱅크를 이용해  소비할 수 있는 전력량(와트시·Wh)이죠.

 

 

‘100Ah, 12.8V’라고 표기돼 있는 제품의 경우 총 1280Wh의 전력을 쓸 수 있는 셈입니다.  이 값을 본인이 쓸 제품의 소비 전력과 비교해 적당한 사양의 제품을 구매하면 되는데요.

 

용량이 1280Wh인 배터리의 경우 소비 전력이 100W인 전기 매트를 약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만약 전기차를 가지고 차박을 한다면 좀더 간편해집니다. 차량에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파워뱅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4. 천막은 어떻게?!!

 

텐트, 타프, 쉘터등 캠핑 용품 중에서도 천막 제품은 유난히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도 각양각색이어서 헷갈리기 쉽죠. 우선 기본적으로 타프(tarp)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천막을, 쉘터는 바닥이 없는 텐트를 뜻하죠.

 

지붕과 벽, 바닥까지 다 있는 게 일반 텐트라면 쉘터는 지붕과 벽만, 타프는 지붕만 있는 셈! 앞에 ‘도킹’이란 단어가 붙어 있으면 차량 등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천막 제품은 취향의 영역에 가깝기 때문에  ‘선경험 후구매’하는 게 낫다고 차박 경험자들은 조언합니다. 트렁크만으로 햇볕을 가리기 어려울 경우 간단한 천막 용품을 챙겨가는 게 안전하지만, 이외의 용품은 일단 차박을 경험해보고 본인의 취향을 파악한 뒤에 구매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5. 배터리 방전 체크는?!!

 

시동을 끈 상태로 트렁크를 오래 열어두면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트렁크가 열리면 켜지는 전등에 전기가 계속 쓰이기 때문이죠.

 

 

트렁크 전등을 수동으로 끌 수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튿날 아침 시동을 켜지 못해

집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눈속임이 필요해요.

 

보통을 비너를 사용해 트렁크 잠금 장치에 있는 걸쇠를 밀어올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비너란 ‘카라비너’(carabiner)의 줄임말로, 부품을 연결하는 용도로 쓰이는 타원 모양의 강철 고리를 일컫습니다. 비너를 사용해 트렁크 걸쇠를 올라가 있는 상태로 고정시켜, 트렁크가 닫혀 있다고 차량이 인식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단, 비너를 꽂은 상태에서 트렁크를 닫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이밖에 실내 등이나 디스플레이 화면 등 전기 사용도 최소화하는 것이 좋죠. 아울러 일부 차종의 경우

2열 승객의 움직임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후석 승객 알림이 있는데, 이 또한 차박을 하는 동안에 꺼놓아야 갑작스런 경고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요즘 유행하는 차박캠핑시 주의사항 5가지 정도를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가성비가 좋고 후기 평가가 좋은 차박 필수 용품 안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평이 좋은 차박 용품들이니 한번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평 좋은 차박 필수 용품★

 

1. 에어매트

메이튼 차박용 이지 팡 에어매트 SUV RV

 

2. 평탄화 보드

카몽 차박 자동차 뒷좌석 평탄화 보드

 

3. 구스 침낭

네이처아머 국내산 마약 100% 구스 침낭 홀리데이 거위털 군용 미군 캠핑 백패킹 이불 봄 여름 가

 

4. 대용량 보조배터리

라플루 차박 캠핑용 고속충전 대용량 보조배터리 60000mAh 멀티단자

 

5. 차량용 햇빛 가리개

아이엠듀 썬브렐라 차량용 햇빛가리개 우산형 대형

 

6. 도킹 쉘터

어반사이드 suv Protect 3플러스 캠핑 도킹쉘퍼 차박텐트

 

7. LED랜턴 램프

나스카피 감성캠핑 차박 클래식 LED 랜턴 램프

 

8. 앵두전구 줄조명 감성용품

이즈휴 리모컨 방수형 건전지 앵두전구 줄조명 50구

 

9. 접이식 캠핑 테이블

코멧 알루미늄 접이식 캠핑 테이블 대형 블랙

 

10. 차량용 암막 커튼

에쉬울프 차박커튼 SUV 캠핑카 화물차 차량용 암막 커텐 햇빛가리개 가림막 아이디어상품

 

11. 감성 차박 커튼

픽홈 파스텔 체크 차박 커튼 2p + 커튼끈 2p + 로프 + 파우치 + 앵두전구 세트

 

12. 차박 커튼 봉

(차박 커튼봉) 차량용 커튼봉 트렁크 자동차커튼봉 차박용품 - 반다이캠핑

 

13. 캠핑용 전기매트

SF울트라 DC자동차용매트 차박 캠핑용 전기매트 12V 차량용 매트

 

14. 감성 이불 담요

깃든 감성 캠핑 차박 이불 침낭 담요 사계절 베이직라인/헤비라인

 

15. 감성 차박 차크닉 카페트

차크닉 차박 집 홈 캠핑 카페트 이너 매트 에스닉 러그 블랭킷 담요

 

16. 차박 도킹텐트

바든 차박텐트 캠핑용품 전차종도킹텐트 터널형텐트

 

 

감사합니다. 즐거운 차박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씨에 모두 떠나셔서 그동안의 직장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그리고 나만의 힐링이 될수 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만 차박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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