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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고 싶은 날/사회복지 뽀개기

제 1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난이도와 총평(2)

by 보통여름 2020. 3. 8.

안녕하세요!
보통의 계절입니다!

 

저번 포스팅에는
제 1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의
총평과 난이도를 찾아보고 올렸었는데요
앞선 4과목에 이어 나머지 4과목의
총평을 이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지역사회복지론

 

<나눔씨패스>


2교시영역에서 가장 어렵체 출제되었다.
이것 또한 전통적인 현상이다.
특히 지역사회복지 추친체계를 제외한
이론부분에서 어렵게 출제되었다.
고득점은 사회복지관 등 추친체계를
제외한 이론학습에 집중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분명한 듯하다.
추진체계는 예상정답률이 높은데 이론
부분에서는 일반적으로 낮다고 볼수있다.
결론적으로 충분한 학습을 하였다면
18문제 정도는 맞출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론적인 부분의 학습을 우선적
으로 하면서 이를 정복하려는 욕심을
부리면 좋을듯하다.

 

 

<더드림>


다소 생소한 문제가 출제되거나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당혹스럽게
하곤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지역론
일반을 통해 까칠한 문제를 올림으로써
수험생들을 당황케 하였다.


언제나 공식처럼 출제되던 문제도 개수
조정을 통해 지역론을 전략과목으로
했던 고단위 수험생들조차 불만이
터뜨릴 정도였다.


문항을 보면 지역사회나 지역복지실천은
예전처럼 1문항씩을 출제함으로써
오형은 갖추어 주었지만 학자별주장을
가지고 출제함으로써 수험생들을 상당히
불쾌하게 했던 문제들이었다.

 

사회복지 정책론


<나눔씨패스>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확실한 내용을 알고 있다면 잘풀수
있을수도 있지만 이번시험의 특징은
빈출정도가 낮은 문제들이

다수 있었다는 점이다.


앞으로 정책론을 학습하는데 있어 방법은
조사론과 마찬가지로 역대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 그리고 정책에서
등장하는 낯설은 개념들을 숙지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흥미를 가지는 노력도 필요하다.

 

 

<더드림>


사회보험정책 일반에서 6문항을 출제함으
로써 정책기조에 대한 비중을 높였다.
역사에서도 최근 사회복지정책 이슈를
포함하여 4문항을 출제함으로써 1문항이
더 출제되었으며 정책분석에서 재원3문항과
근로장려금을 포함하여 6문항이 출제
되었으나 정책형성은 배제되었다.


사회보험정책에서는 국민연금을 제외한
4문항이, 공공부조정책에서는 빈곤을
포함한 5문항이 출제됨으로써 예년과는
달리 출제비중이 뒤바뀐 외형을 보여준다.
출제비중의 부침이야 있을수 있지만
이번을 반면교사로 삼아보면 현실에 대한
비중확대는 이번만이 아닐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본다.

 

 

사회복지행정론

<나눔씨패스>


3교시영역에서 가장 쉽게 출제되는
영역임을 보여주었고 많은 부분 쉽게
출제된것을 알수 있으며 또한 빈출정도도
예상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앞으로 역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학습
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는 나올수 있는
문제는 충분히 출제되었다고

할수 있기 때문이다.

 

 

<더드림>


17회에 비해 평이했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출제비중을 보면 개념과 특성에서
2문항, 역사에서는 kava와 전달체계의
역사로 2문항, 조직이론 및 구조에서
4문항, 기획에서 겐트차트로 1문항,
리더십에서 2문항, 조직문화에서 1문항,
재정관리에서 1문항, 프로그램에서 1문항
이 출제되어 전년도와 유사했고 인적자원
관리에서 예상외로 3문항이 출제되었으며
환경관리에서 7문항이 출제됨으로써
출제예상이 어긋남을 보여주었다.

 

사회복지법제론

 

<나눔씨패스>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암기하는 영역인만큼 암기가 잘되어 있다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중요법률들이 골고루 출제되었고
총론3문제, 각론22문제가 출제되었고
판례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지문들도 그리 지엽적이지 않았다.
앞으로 기출문제들을 반복적으로 많이
보는 연습이 중요하고 암기도 해야한다.
그리고 개정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개정된 내용을 학습하는것도 필요하다.

 

 

<더드림>


예년에 비해 다소 섬세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어려웠다.


기존출제비중은 법학2문항, 사회보장기본법
3문항, 사회보장급여법 2문항, 장애인복지
에서 1문항, 기타 2문항이 기본틀인데
이번에도 별 차이는 없었다.


성폭력방지법과 가정폭력방지법이 연이어
시사성을 가지고 출제되었고 사회보장제도의
신설, 변경과 사회보장정보원과
공동모금배분기준을 통해서 앞으로는
보다 세밀한 영역까지도 출제하겠다는
출제위원들의 의도를 보여준 것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총평(나눔씨패스)


전통적으로 어려웠던 조사론, 정책론,
지역사회복지론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나머지 영역이 수월하였기 때문에
전체 합격률은 다소 높아질것으로
예상한다.


총8과목의 난이도와 총평에 대해
살펴봤는데 이번에 보신분들은 어느정도
본인의 생각과 어느정도 일치하시나요?
그리고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감이 오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총평과 제 생각을 비교해보면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정말 전략과목으로
무조건 준비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5문항에서 24문항을 맞았던것이
합격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출을 보면 알겠지만 인행사의 경우
매년 어렵게 내기보다는 전략과목을 삼을
수 있게끔 보통은 쉽게 출제되거든요.


따라서 상대적으로 조사론이 어렵게 출제
되기때문에 인행사에서 안정적으로 확보
해 놓는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실천론의 경우도 가끔 어렵게내서
당황시키기도 하지만 인행사에 이어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하는

과목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21개를 맞은만큼 준비를 꼼꼼히해서
안정적으로 맞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또 3교시에서는 법제론이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대로 공부를 한번만
하면 쉽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영역이기때문에 각 교시에서 이렇게
한과목씩은 전략과목으로 준비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인행사에서 24개, 실천론 21개,
그리고 법제론에서 20개를 맞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합격의 점수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려운 과목을 계속 붙잡기보다는
꼭 맞아야할 문제들만 잡는다는 식으로
접근하고 각 교시에서 저 전략과목들을
충실히 준비한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총평과 난이도를 바탕으로
내년 19회 시험준비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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