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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는 날

자취생들의 로망 빔프로젝터 구매 후기!!(뉴포터블 빔프로젝터)

by 보통여름 2020. 3. 6.

안녕하세요!
보통의 계절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는
빔프로젝터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자취하게 되면 스스로 생각해왔던
자신만의 로망이 있지 않나요?


집에서 나와 독립해서 혼자 살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많은분들이 로망이 영화방을 만들어
빔프로젝터로 영화감상하는 취미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겠죠.

 

 

저도 그런생각은 예전부터 늘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핸드폰으로 네이버 쇼핑을
살펴보는데 메인으로 딱!
뜬걸 보게 된거죠.

 

물론 지금은 왜 하필 그날
눈에 띄었을까 하는데..
이미 후회했을때는 늦었고..
다른분들은 무심코 뭐에 홀린듯
쇼핑하지 말라는, 경각심을 가지라는
의미로 리뷰를 쓰게 됐습니다.

 

뉴포터블 빔프로젝터

 

제가 구매했던 제품은
'뉴포터블 빔프로젝터'이고
가격은 5만원이 채 안되는
49800원에 팔려있었는데 가격만보면
가격값을 하겠지 하고 넘어갔을텐데
그날은 그 빌어먹을 과장광고에
넘어가는 바람에 구매버튼을
눌러버린거죠..
그때부터 느낀게 영화댓글알바도 있지만
아..리뷰알바도 있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낀 구매경험이었습니다.

 

 

엄청난 가성비의 빔프로젝터이고
hd의 화질을 보장한다고 해서
혹하는 마음에 구입을 했고 왔는데
사진속 그대로 플라스틱재질의
싼 값 느낌은 느껴졌지만 그래도 리뷰를
믿고 뭔가 있겠지..뭔가 믿겠지..
화질은 괜찮겠지..하고 가동을 시켜봤는데

아래 영상에도 보이겠지만
영상 초점을 맞춰보고 느낀건
아..속았구나..역시 이가격에
그런 가성비 제품이 있을리가 없지..
리뷰댓글알바 많구나..
그런걸 느끼게 된거죠.

 

 

전~혀 hd의 화질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고 초점 맞추기조차 힘들고
저 제품은 찾아보니 이제 판매를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아마 이 제품을 그때 혹해서
구입했던 분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도 저처럼 마지못해
쓰거나 한쪽에 미운오리 취급받으며
찌그러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래도 자꾸 보다보면 눈도
참 그 화질에 익숙해지나봐요.
보다보니 편해지더라구요 아마 나중에
괜찮은 프로젝터를 구입하면
얼마나 신세계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 제품이 판매가 안되고 있다 보니
이 리뷰도 그닥 누군가에게 구입전
도움이 될 일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저 스스로 앞으로의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리뷰를 작성하려 합니다.

모두들 혹해서 구입하는 쇼핑 절대
조심하시고 영리하고 슬기로운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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