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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이슈/연예, 방송, 인물

음악저작권료 수입 1위는 대체 누구?!

by 보통여름 2021. 3. 27.

 

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같은 불경기에

코로나로 허덕이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자동화 수입에 대한 소식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업 외에 부업으로

제2의 제3의 수입원을 만들고 계신가요?

네, 들리는 말로는 요즘에는

1인기업이란 말처럼 많은 분들이

직장외에도 여러 일들을 하면서

수입원을 늘리고 있더라구요

 

그중에 최고의 자동화수입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건물주의 임대료수입?

네 그것도 우리의 꿈입니다.

임대료 수입 달마다 꼬박꼬박 받으면서

살수있는 기회가 이생에서는 가능할까요?

꿈에서라도 건물주 되어보고 싶습니다.

아주 간절합니다. ㅎ

 

건물주도 자동화수입으로 최고지만

우리가 아는것이 하나 또 있죠

바로 연예인, 특히 가수들의

음악 저작권료 입니다.

 

 

'벚꽃연금'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매년 봄이 오게 되면 

가수 장범준이 만든 '벚꽃엔딩' 이란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고

그로인해 음악차트에 순위를 올립니다.

 

 

대단한 일이죠.

 

곡을 만든 가수 장범준은 이노래 하나로

매년 얼마를 버는지 아시나요?

무려 매년 약10억원의 수익을

꼬박꼬박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벚꽃연금이란 말이 붙게 된거겠죠

이렇게 한번 노래를 만들면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게 바로 저작권료죠

 

저작권자 본인이 사망을 하게 되어도

70년 동안이나 저작권료를 받을수 있구요

 

그렇다면 작년 2020년 우리나라에서

음악저작권료를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장범준일까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는

매년2월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그 상은 1년동안 국내에서

음악 저작권료로 가장 많이 받은 인물에게

주는 아주 고귀한 상입니다.

 

그 영광스러운 고귀한 상을 

받은 인물은?

 

바로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입니다!

 

현재 피독은 한국 저작권료 시장에서

제일 꼭대기에 우뚝 서있는

최고의 인물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2019년, 2020년, 2021년 3년연속

저작권대상 작사와 작곡부문을 거머쥐었죠

 

피독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인데요

 

'작은것을을 위한 시'

'Life Goes On'

'Home'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들을

작사와 작곡한 인물입니다.

 

국내에서만 히트를 쳐도

엄청난 돈방석에 앉을수 있는데

세계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의 곡을 작사와 작곡 했으니

누가 대적할수 있을까요?

 

2019년 발매한 '작은것들을 위한시'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했죠

대단한 국위선양이었죠

 

 

또 2020년 국내음악중에서 가장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해

저작권대상 올해의 노래로 선정도 됩니다.

방탄소년단의 전성기를

같이 맞이하고 있는 인물인거죠.

 

25세때 우연히 방시혁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곡을 울리기 시작했고 좋은 평가를 받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저작권료는 얼마?

 

그렇다면 피독의 저작권료 수입은

대체 얼마일까요?

상상도 되지 않을 금액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가 않았어요

 

음악저작권협회도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수상자의 저작권료를 밝히지 않구요.

예상한바로는 매년 수십억을 뛰어넘는

저작권료를 받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료 또다른 강자들은?

 

흔히들 저작권료로 많은 돈을

벌고 있을것으로 어떤 가수들을 예상하시나요?

 

맞습니다.

가수 박진영과 지드래곤을 떠올리죠.

이들 역시 알려진대로 저작권료재벌입니다.

 

 

박진영은 2011년, 2012년, 2013년 

3년연속 저작권수익1위를 차지했구요

 

한국 음악저작권 협회는 2013년 1위를

차지했을당시 13억1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지드래곤 역시 빅뱅의 노래뿐만아니라

자신의 솔로앨범에도 작사와 작곡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 이기 때문에

저작권수입이 어마어마 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빅뱅의 '거짓말' 부터 '크레용'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2018년 저작권대상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작사 저작권료는?

 

 

작곡은 알겠는데 그렇다면 작사로서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사람도 궁금하지 않나요?

작사가로서 저작권료를 엄청나게 벌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작사가 김이나 입니다.

 

2015년 국내 저작권료 작사 부문에서 

당당하게 수입1위! 차지했습니다.

 

아이유의 '좋은날', '분홍신',

박효신의 '숨' 등 모두 김이나 작사가의

대표곡들입니다. 대표곡들이 뭐

한둘이 아니라서 꼽기도 힘들정도입니다.

 

김이나란 이름으로 등록된 저작권곡만

490곡이 넘는다고 하니 얼마를 벌까요...

부럽.....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일반회사를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로 김형석을 만나게 되었고

작곡가보다 작사가를 해볼것을 추천받았다네요

 

첫 저작권료 6만원으로 시작을 했고

2015년에는 한해 7억원가량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죠

 

 

 

억대 저작권료 아이돌은?

 

요즘에는 실력있는 아이돌들이

상당히 많아서 저작권료로 많은 수입을

받고 있는 아이돌들도 많은데요

 

그중 누가 생각나나요?

블락비 출신 지코가 아닐까요?

자신의 솔로앨범 '아무노래'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아이유의 '마시멜로우'등에

참여하기도 할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죠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150곡이넘고

2019년 고액의 저작권료를 받는사람만

가입할수 있는 정회원에 등록도 되었습니다.

 

 

매년 상위기준 20여명을 승격시키는데

2021년에는 송민호와 강승윤을 비롯한

25명을 승격시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억원대의 저작권료를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부럽.....

 

이외에도 빅스라비는 188곡, 송민호 101곡등을

등록하며 저작권료 수입만으로

연간 1억원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보셨나요?

저만 부러운거 아니죠?

모두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휘하며

돈을 버는걸 보면 참 부럽기도하고

자극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부터는 저도 뭔가의 수익원을

늘리기위해 이거저거 시도를 

해볼 생각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모두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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