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오늘포스팅은 연일
시끄럽게 유튜브세상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유튜브뒷광고' 에 관한
내용입니다.
먼저 뒷광고가 무엇인지
뜻을 알아볼까요?
말그대로
뒷광고는 유튜브 영상을 찍으면서
상품홍보 광고영상을 찍고 있음에도
광고가 아닌척하며 자기돈주고
영상을 찍는척을 하는걸 말해요.
그럼 앞광고는?!
그냥 대놓고~광고한다고
표시하거나 언급을 하고 찍는거죠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죠~
그래서 이 말많은 뒷광고가 알려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
뒷광고 내부고발사건 이라고 불리우는
뒷광고 내용은
인터넷방송인 참PD가
8월3일 생방송에서 여러유튜브들이
비밀리에 돈을 받고
'유료광고포함' 표시나 어떤경로로도
광고표시를 하지 않은채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폭로했죠
쯔양, 햄지, 문복희 등을 언급하며
'내가입을열면 바로끝나버린다' 라는
발언과 회사들을 언급하며
몰래 유료광고를 뒤에서 진행하며
내가 말한번 하면 다 무너진다 라고
언급을 했죠
한국 유튜버는 매우 더럽고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은
거의 피해갈수 없을거라고
말을 해 화제가 됩니다.
이에 수많은 먹방, 뷰티, 의료, 비디오게임등
폭 넓고 다양한 분야의 유명 유튜버들이
방송활돌을 그만두거나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명유튜버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돈내산'으로
(내돈주고내가산물건)이라고
홍보했지만 결국 광고였다는게 밝혀졌고
강민경 또한 협찬받은 제품에 광고라는
표시를 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죠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뒷광고'
왜 할까요?
규제가 허술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크게 관여를
하지못하며 규제가 거의 없습니다.
차별이나 혐오 등 조작정보는
삭제처리 조치가 가능하지만
광고성정보는 현실적으로
막을방법의 규제가 없었기때문에
이런 허점을 노린것이 되겠죠.
사람들이 광고라고 하면 영상을
제대로 시청하지 않게되고 진실된정보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유료광고라는 표기나 언급을
하지않고 몰래 개인적영상인척 하고
뒷광고를 찍는거구요.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는 진실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정보를 그저믿고
구입하게 되는거죠
나중에 이를 알게 되면
허탈하고 배신감이 들겠죠?
오늘 9월1일부터는
'추천.보증등에 관한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제적대가를
받았으면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하고 알아볼수 있도록
표현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유튜버는 엄청난 대형커뮤니티로서
유명 유튜버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와 경제적부를 보장받고있죠
하지만 큰돈을 벌어들일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사회적책임감은
다소 부족해보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개정안 내용을
시작으로 보다 유튜버들도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고
영상을 찍고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대가를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큰돈 버는거 당연히 너무좋죠
하지만 순간의 일확천금을 노리다가
화를 입을수도 있으니
꾸준하게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활동할수 있도록 책임감도
가져준다면 더 큰 경제적부를
가져갈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