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뜨겁게 달궈놓고있는
바로 그것.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백신을 맞은 분들 계신가요?
현재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금지하기에 이르렀고
우리 국민들도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생활속 부작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아스트라제니카 백신 부작용
제 주변에서도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백신을 이미 맞았다고 해서
어땠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위에 표 보이시나요?
화이자와 모더나와 비교를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열감, 오한, 근육통, 관절통, 두통등의
전신 반응 및 주사부위통증, 발적, 부종등의
국소반응이 나타날수 있으며
혈압저하나 호흡부전을 동반한
아나필락시스 반응도 드물게
나타날수 있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볼때 화이자와
모더나와 비교할때 이상반응들은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열이나
설사등의 반응도 있었다고 하고
몸이 쑤시고 근육통이 있다고 하네요.
질병관리청에서 이야기하는
일반적으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이상사례는 주사부위통증, 압통, 멍,
온감, 발적, 피로, 두통, 근육통, 권태,
열감 정도라고 합니다.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정도 수준으로
백신접종후 며칠내에 소실됐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이나 캐나다등은 백신접종을
계속하고 있지만 노르웨이, 덴마크,
불가리아,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등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그 이유는?
백신이 혈전(피떡)을 일으킬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증거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접종금지가
각국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이후 사망사고가 벌어지면서
백신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질병관리청은 브리핑에서 조사결과
인과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두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기저질환자였고
이들의 사인은
뇌출혈과 심부전, 심근경색, 패혈증,
급성간염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접종을 중단하거나 유보한 모든국가에서
관련성을 확인했다는 근거를
제시한곳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18일 발표될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의약품청(EMA)의 조사결과를
주시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조사결과에 따라사 접종중단도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대상은 된다고
이해해주면 된다고 말을 하기도 했네요.
연령별 백신이 다르다?
정부는 2분기의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4월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 364만명이
미국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환자와 의료진 등 대상이 아닌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죠.
2분기 접종대상자는 약 1150만2400명.
1분기의 14.5배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74세까지는 아스트라
75세부터는 화이자 입니다.
생일과 관계없이 1946년 12월31일
이전출생자가 대상입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65세 이상도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되는데요.
원래는 접종대상자였지만 고령층
효능논란으로 인해서 연기되었었죠.
또한
매일등교가 이루어지는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등
각학교의 담당교사와 보건담당교사등도
4월첫째 주부터 접종합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서
온 세계가 우울증에 시달리며
괴로운 한해, 잊고싶은 한해를 보냈죠.
이제는 백신의 시대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백신.
이제 제2막으로 접어들었는데
코로나 종말의 시대는
언제일까요?
얼른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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