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남자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담아봤습니다. 신용분석사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전 막연히 들어는 봤는데 좀 생소한 자격증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온 길과 연관이 크게 없다보니 아마 생소하게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의 신용은 아주 바닥중에 바닥인데 여러분들의 신용은 안녕하신가요?
부디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신용분석사 자격증은 말이죠. 금융권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신용분석사는 기업에 대한 회계 및 비회계자료 분석을 하여 종합적인 신용상황을 판단하고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등 기업신용의 평가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말만 들어봐도 아주 중요한 직책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신용분석사는 국가자격증이기에 더 취득할 매리트는 이미 충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신전문가 자격증 중의 하나로 기업의 신용을 분석하고 결정하는 자격증인셈이죠. 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중에서 제일 그중에서 기초가 되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신용분석사 시험과목
신용분석사 시험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먼저 1부시험부터 살펴볼까요? 회계학1, 2를 보는데요 각과목당 100점씩 120분간 진행됩니다.
2부시험 역시 신용분석과 종합신용평가를 보게 됩니다. 신용분석은 200점, 종합신용평가는 100점으로 300점배점에 신용분석 90분, 종합신용평가 90분으로 총 180분 진행됩니다. 1부와 2부를 합치면 500점에 시험시간은 300분입니다. 굉장히 시험시간이 길기 때문에 컨디션관리를 잘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2. 시험일정
올해 2021년 시험일정 살펴봅니다
49회 21. 2. 27(토)
50회 21. 6. 12(토)
51회 21. 10. 16(토)
이렇게 1년에 3회 진행이 되는데요 이미 1회시험은 종료가 된 상태이고 현 시점으로 50회와 51회 두번의 시험기회가 남아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시험과목과 시험일정은 알아봤는데 원래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가장먼저 궁금한게 뭐죠? 합격률 아닙니까? 그래서 신용분석사의 합격률은 어느정도 선인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3. 합격률
2010년 29%
2011년 25.37%
2012년 26.87%
2013년 27.15%
2014년 28.69%
2015년 27.05%
2016년 27.1%
2017년 26.63%
2018년 32.01%
2019년 24.81%
2020년 7.5%
합격률이 낮은 편인걸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합격률은 20%대선을 유지하고 있네요. 보통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한두번은 극히 낮거나 높거나 그런일이 생기는 법인데 정말 고르게 20%대를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합격하기 위해선 확실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2020년의 경우 7.5%의 아주낮은 합격률로 확인이 되는데 맞는건가요? 20%대를 유지하다가 작년에는 왜이리 어렵게 내서 합격률이 저모양밖에 안되는 걸까요?흐음.....;;;;
신용분석사 자격증은 금융자격증중에서 중급정도의 난이도로 평가됩니다. AFPK, 외환전문역, 투자자산운용사와 함께 중급에 평가되고 초급으로는 테셋, 매경, 은행FP(자산관리사), 투자권유자문인력으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입문자격증으로는 은행텔러와 투자권유대행인이 있습니다.
신용분석사의 경우 역시 개인마다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는 2개월 3개월의 준비기간이 소요되는것으로 파악이 되구요 취득시에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등에서 우대해준다고 하니 괜찮아보입니다.
오늘은 금융자격증중에서 신용분석사의 시험일정, 시험과목, 난이도,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궁금중이 풀리셨나요? 준비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로 되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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