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하는 날/핸드폰, 샤오미 등등 it전반

궁극의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t5 사용후기!

by 보통여름 2020. 3. 12.

안녕하세요!
보통의계절 입니다.

오늘 리뷰는 궁극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시리즈 이어폰 중에 이번에
구입하게 된 qcy-t5의 사용방법과
사용해본 이용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1년전에 처음으로 qcy-t1을
추천받아서 이용해보고 완전히 푹
빠져서 그 후로는 유선 이어폰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죠..
원래 좀 변화를 좋아하지 않고
사용하는 제품이든 뭐든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오래 쓰는 성격이라
블루투스 이어폰이 붐을 일으켜도
전 그닥 땡기지 않더라구요.

 

 

특히 핸드폰들이 점점 이어폰단자를
없애는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특히 편리한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보지 않고 그저 충전을 해서
사용한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추천으로 한번 써본제품이
qcy-t1이었는데 궁극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유명하죠.
제품을 사용하고 리뷰를 해주는
분들도 거의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호평을 쏟아냈던 제품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얼마전에 분실해버리고
맙니다..고속버스 옆자리에 내려놓고
잠이들었다가 도착해서 그대로
비몽사몽 놓고 내린..ㅠㅠ...

 

그래서 한동안 유선이어폰을 쓰고
다니다가 역시 사람은 신문물을
겪고나면 예전것은 너무 불편함을
느끼죠.
선 걸리고 거추장스럽고 불편해서
며칠전에 qcy의 최신시리즈 t5를
구입해서 제품을 받아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대로 최근의 제품은
콩나물줄기가 있는 제품으로 바뀌었죠.
그래서 이 가성비에 통화까지 좋아진거
아니야? 했는데 물론 나쁘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에어팟이나 버즈
같은 제품같은 통화품질까지는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장소 아니면 통화하는데 어려움을 크게
느껴본적은 없었어요.
아마 그래서 궁극의 가성비 제품이라고
하는 거겠죠?간단하게 제품설명을 하자면
뚜껑이 달린 충전독과 이어폰, 그리고
충전잭이 있습니다.

 

qcy-t5

 

간단하게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 v5.0
충전시간 : 약2시간
대기시간 : 약70시간
음악재생시간 : 약4~5시간

 


통화시간 : 약4시간
통신거리 : 10m
이어폰 배터리 용량 : 40mAh
충전독 배터리 용량 : 380mAh

이정도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품이 오자마자 음악을 재생
시켜봤는데 역시나 음질이 좋습니다.
그런데 워낙 막귀라서 그런지 전 제품인
t1과의 어떤 세밀한 차이가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음질외적으로 바로 차이를
느낀부분은 페어링이었습니다.


일단 페어링접속이 엄청 빠르네요.
1년전 t1는 페어링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는데 거의 초기에 새 제품을
핸드폰과 연결시킨 이후로는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꺼내자마자 연결이 바로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차이점은
메인 이어폰이 없습니다.
t1의 경우는 오른쪽 이어폰이 메인으로
접속이 되고 나서 나머지 왼쪽이 연결
되는 방식인 만면 t5는 먼저 꺼내는
이어폰이 바로 연결되고 메인과 서브
구분하지 않고 자유로이 전환할수 있네요.

 

그리고 보통 음악감상이 주 목적일테니
관련 이용방법을 말씀드리면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의 둥근 머리부분을
2초정도 터치해주고 손을 떼시면(오른쪽)
다음곡으로 전환이 되고 왼쪽이어폰
머리부분을 2초 터치해주면 이전곡으로
전환됩니다.

음악을 듣다가 두번 터치하면 음악이
정지되고 다시 두번 터치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한쪽이어폰으로만 듣고싶으면
방법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상관없이
한쪽을 빼서 충전독에 꽂으면되네요
그러면 꽂고있는 이어폰에서만 계속
음악이 나오네요.

이런점은 t1과 확실히 차별점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t1같은 경우는 그런면에서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리고 아직 오랜시간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지만
t1같은 경우 쓰다보면 갑자기 볼륨이
확 다운되어있거나 연결이 되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새로 페어링을 해제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핸드폰과 연결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거든요.

 

이런점은 t5는 확실히 개선이 되었는지
더 시간을 두고 써봐야겠습니다.
제품을 더 오래써보고 나서 이용후기또한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궁극의 가성비 제품 qcy-t5
슬기롭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